내 눈이 원하는 렌즈, Eye want

날짜
2022.01 ~ 2022.03
태그
마케터
IR
기획
프로젝트
상태
실패
사업계획서
WANNA_사업제안서.pdf

그만 둔 이유

AR 가상피팅 기능으로 컬러렌즈 사용자들을 모아 렌즈 커머스를 노리는 방식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 커머스가 되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인데 되냐 마냐는 규제혁신이 되냐 마냐에 달려있음. 프로덕트를 아무리 잘만들고 사업을 잘해도 컨트롤 하기 매우 어려운 너무 큰 외부요인이 존재. 이 허들을 넘기고 계획대로 되더라도 그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리턴이 크지 않기에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었음(컬러 렌즈 시장 약 1500억 추정) → VC분들과 미팅하면서 반복적으로 들은 이야기인데, 깨닫고 바로 그만하기로 팀원들이랑 결정. AR 개발자도 못 구하고 있던 터라 쉽게 포기함

2023년 7월 5일 김현준이 하는 회고

당시 간단하게 검증해 볼 생각도 못하고, 우리의 솔루션은 무조건 맞을 확률이 높으니까 개발만 되면 대박이야. 라는 흔한 착각을 했었다. 투자 프로그램 서류도 꽤 통과하고 그래서 상당히 우리 솔루션에 확신이 있던 상태. 멍청했다. 이 때는 적은 비용으로 검증할 생각 조차도 못했었는데 이 프로젝트 진행 이후에 라도 바로 깨달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이제 와서라도 해볼까? 생각이 들었지만 위에 그만 둔 이유에 서술한 내용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기에 굳이? 라는 생각도 같이 든다.
프로젝트 진행 내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컬러, 재질, 도수, 그래픽... 고민할 게 왜 이렇게 많아? 괜찮아! 이제는 그 걱정, Eye want가 대신해 줄게! Do you want? Yes, Eye want!
Eye-want 공동창업자 2022.01~2022.03
사업 기획, IR, 솔루션 구체화를 80% 담당하였습니다

 문제 정의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1020 여성들이 컬러렌즈를 눈으로 보고서만 샀을 때와 직접 착용해보았을 때 원하던 느낌을 못 얻어, 컬러렌즈 구매 실패 경험이 많다.(팀원인 친구가 이거 문제라고 같이 해보자고 연락옴) → 1020 여성이 팔로워의 80%인 인플루언서 팀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컬러렌즈 사용자들 중 60%가 해당 문제를 겪어본 적 있다는 사실을 확인. 문제가 확실하다고 판단하여 기획 진행함.

솔루션(0%, 친구가 생각)

컬러 렌즈를 빛 반사, 내 눈 색상 등 스노우,인스타 필터 수준이 아닌 실제와 가장 비슷하게 가상으로 미리 껴볼 수 있게 해보자.

사업 기획

비즈니스 모델 구현

IR

AR 기술을 간단하게라도 구현할 개발자를 못 구하겠어서, “투자 받아서 채용을 하자.” →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함.
투자 프로그램 지원 : 4회 / 5개의 투자사에 투자요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제출
프로그램에 1차 합격하기도 해서 간단한 줌 콜도 진행했었음.

솔루션 구체화

해외 직구 상품은 외부 링크로 이동, 국내 수령 상품은 근처 스토어에서 받기 기능

 Eye-want

2021년 다양한 창업 대회에 참가한 후 스타트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채로 고안한 2022년의 첫번째 아이디어.
아직 법 규제에 의해 콘택트렌즈 커머스 앱이 없는 점을 이용하여, 추후 법 규제 해제시 온라인 렌즈 커머스 1등 플랫폼을 꿈꾸며 만든 서비스입니다.
메인기능인 AR 가상 피팅 서비스